트위터가 메타판 트위터로 불리는 스레드에 대해 트위터의 영업 비밀과 지적 재산을 사용해 스레드를 개발했다며 마크 주커버그에게 경고 서한을 보냈습니다.
엘론 머스크의 개인 변호사이자 퀸 에마누엘 로펌의 파트너이기도 한 스피로는 메타가 스레드 개발을 위해 수십 명의 전직 트위터 직원을 고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위터에 따르면 이들 전직 직원 중 상당수가 여전히 트위터의 영업 비밀 및 기타 기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메타가 이 점을 악용해 모방 앱을 개발하도록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위터는 트위터 영업 비밀 또는 기타 고도의 기밀 정보를 사용하는 것을 중단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라고 메타에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메타는 현재 메타 엔지니어링 팀원 가운데 트위터 출신 임직원이 단 한명도 근무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트위터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메타 스레드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채 하루도 되지 않아 3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등록했으며 9천500만 개가 넘는 스레드를 생성했습니다.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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