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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11 기본앱을 쉽게 삭제하는 기능 테스트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11에 선탑재된 기본 앱을 더 쉽게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캐너리 채널에 배포를 시작한 윈도 11 미리보기 빌드 25931에 지금까지 제거할 수 없었던 기본 앱을 제거하는 기능을 포함했습니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부 기본앱을 제거하거나 비활성하는 기능을 제공해왔지만, 이번 빌드에서 사진과 피플, 원격 데스크톱 같은 앱까지 포함했습니다.

이 앱을 추가함에 따라 윈도 11에 사전 탑재된 대부분의 앱을 제거할 수 있게 됐고, 더 간소한 환경을 만들려는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기능은 아직 테스트 중이므로 일반 이용자가 해당 기능을 쓸 수 있으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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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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