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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38TB 용량의 내부 데이터 유출시킨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원

마이크로소프트 AI 연구팀이 깃허브에 올린 38TB 분량의 오픈소스 트레이닝 데이터에 회사 내부 데이터가 포함돼 있었다고 위즈 리서치가 공개했습니다.

특히 룬련 데이터에 포함된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두 명의 디스크 백업에는 기밀, 개인 키, 암호 및 30,000개 이상의 내부 팀즈 메시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또한 애저 저장소 계정의 SAS 토큰을 게시하여 이 대규모 유출이 발생했는데, SAS 토큰은 쉽게 눈에 띄지 않고 민감한 데이터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위즈 리서치는 지난 6월 22일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팀에 해당 사항을 알렸고, SAS 토큰을 무효화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 데이티의 노출이나 내부 서비스가 위험에 처하지 않았으므로 별도의 조치를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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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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