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엔비디아 딥러닝 슈퍼 스케일링(DLSS)와 비슷한 기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X/트위터 이용자인 PhantomOcean3는 윈도 11 테스트 버전에서 ‘AI를 활용해 지원 게임을 향상된 디테일로 더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설명이 붙은 기능을 확인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설정에 추가된 자동적인 슈퍼 해상도(Automatic Super Resolution)는 GPU 성능에 따라 AI를 이용해 자동으로 이미지 품질 및 프레임 속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직 이 기능을 공식 발표한 것은 아니므로 이 기능이 어떤 시스템에서 작동하는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이 기능이 운영체제에서 공식 지원하고 다이렉트X와 연동되면 그래픽 카드에 따른 업스케일링 문제를 조금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