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25년 전인 1999년에 GPU라는 개념을 처음 광고했던 지포스 256(GeForce 256)을 조명했습니다.
지포스 256은 당시 초기 단계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 API에 추가된 하드웨어 변환 및 조명(T&L) 기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비디오 카드 중 하나였습니다.
비록 게임에서 지원해야만 쓸 수 있던 하드웨어 T&L이었지만, CPU가 해야 하는 작업량을 줄여 시각적 업그레이드와 성능 향상을 함께 잡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하드웨어 T&L 이후 고정 기능 T&L 엔진,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텍스 및 픽셀 셰이더, 통합 셰이더, 메시 셰이더에 이은 레이 트레이싱 및 AI 계산까지 GPU의 능력치는 계속 성장했습니다.
엔비디아가 지포스 256을 내놓을 당시 비디오 카드 회사는 6곳 이상이었지만, 많은 회사가 엔비디아와 AMD에 인수되거나 합병되면서 정리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