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코리아가 게이밍 환경을 위해 성능을 강화한 게이밍 노트북 오멘 15를 국내에 출시합니다.
오멘 15는 10세대 인텔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70 맥스큐 그래픽 카드를 싣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텔 프로세서 외에도 AMD 라이젠 7 H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도 있다는군요.
램은 최대 32GB DDR4를 꽂을 수 있고 최대 1TB의 PCIe SSD 또는 레이드 0로 구성되는 듀얼 PCIe SSD를 조합해 고성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화면 베젤을 최소화해 노트북의 크기를 최소화했고, 180도로 꺾이는 경첩을 써 화면과 키보드를 완전 평평하게 눕힐 수 잇습니다.
화면 크기는 15.6인치지만, 이용자가 OLED 패널 또는 120Hz 주사율을 가진 4K 화면, 300Hz 주사율의 풀HD 화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엔비디아 G싱크 옵션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적외선 온도 센서를 실은 한편, 커진 방열 통풍구와 최대 12V의 고출력 팬을 발열 성능을 강화한 템페스트 쿨링 테크놀로지(Tempest Cooling Technology)를 넣은 오멘15는 7월 20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