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이 스쿠버 다이빙처럼 해상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스마트워치 디센트 MK2S와 디센트 MK2i+디센트 T1 번들을 출시했습니다.
디센트 MK2S는 1.2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작은 스마트워치로 무게가 60g 불과해 수중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쓸 때도 부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심 및 수온, 다이빙 시간, NDL/TTS, 상승/하강 속도, 가스 혼합, PO2, N2 로딩, 감압 정지 정보 등 안전한 다이빙을 위한 필수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다이빙 경험을 위해 싱글 및 멀티 가스, 게이지, 무호흡, 무감압 한계 시간을 연장시켜주는 재호흡기(CCR) 모드까지 지원합니다.
3축 나침반과 ABC 센서, GPS/GLONASS/갈릴레오 등 여러 위성 위치 추적 시스템으로 입수 및 출수 지점을 포착하는 데 활용합니다.
디센트 MK2i+T1 번들은 1.4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MK2i와 트랜스미터 T1을 한 제품으로 묶은 제품입니다.
디센트 T1은 고압조절기 포트에 부착하는 장치로 다이버의 탱크 압력, 잔여 산소 시간 및 산소 소비량 등 MK2i 같은 장치에 전송합니다.
수중에서 이러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서브웨이브(SubWave) 소나 데이터 네트워크 기술을 새롭게 탑재했습니다.
가민 디센트 MK2S는 6월 15일부터 119만 원에, 가민 MK2i(블랙)+T1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215만 원에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