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2022년 포기했던 스마트워치 프로젝트를 부활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디지타임즈가 주장했습니다.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메타는 9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스마트워치 프로젝트를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는 AI 안경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설계하고 중국 화친 기업에서 제조하지만, 대만 업체는 참여 계획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초 메타는 VR 헤드셋과 연동되는 코드명 밀란이라는 듀얼 렌즈 스마트워치를 계획했지만, 기술적인 문제와 투자 조정에 따라 스마트워치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 초부터 화친의 시제품 단위 생산에 참여하면서 메타는 스마트워치 개발 프로젝트를 다시 가동할 기회를 엿보는 중이라고 라이프와이어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