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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배터리 규제 강화 따른 스마트폰 변화 거의 없을 듯


오는 2027년 시행을 앞둔 유럽연합(EU)의 새 배터리 규정이 스마트폰 제조사에 종전 착탈식 배터리 구조로 회귀를 강제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규정은 열에너지나 특수 용매 없이 상용 도구만으로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는 ‘교체 용이성’ 확보를 기본 원칙으로 삼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EU는 배터리를 분리할 수 없는 유형의 제품에 대해 장치 내구성에 대한 특정 기술 표준을 충족하면 배터리를 교체하는 설계 의무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규정도 포함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500회 완전 충전 주기 후 완전 충전 상태에서 정격 용량의 최소 83%의 잔여 용량, 1,000회 완충 사이클 이후 초기 용량의 80% 이상 유지, IP67 이상의 방수방진 등급 등입니다.

때문에 지금 판매 중인 IP67 이상의 방진방수 등급을 가진 스마트폰 및 태블릿들은 내장 배터리 성능을 고도화해 관련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EU 규정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을 듯 합니다.

특히 EU의 강화된 배터리 규정은 짧은 배터리 수명 주기로 인한 전자 폐기물 양산을 줄이려는 의도여서 더 오래 쓰는 배터리를 내장한 스마트 제품에 규정을 강제하긴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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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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