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20일, AI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전 부서 인력의 10%인 약 8천명을 해고하는 메타 내부 메모를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보도에 등장한 메타 최고인사책임자 자넬 게일의 내무 문서에 따르면 특정 부서에 한정하지 않고 전사 조직을 대상으로 8천 명의 직원과 6천 개의 일자리를 없앨 예정입니다.
이번 감원은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을 확보하고자 인력 구조를 효율적으로 재편해 올해 최대 1천350억 달러에 달하는 인프라 지출 예산을 감당하기 위한 것입니다.
자넬 게일은 “메타에 재직하는 동안 의미있는 공헌을 해온 직원들을 떠나 보내야 하는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덧붙였고, 메타 대변인은 감원과 관련된 사실을 인정할 뿐 다른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메타의 자본 지출 계획에 따르면 2025년 722억 2천만 달러이던 예산이 AI 인프라 경쟁 가속화에 따른 슈퍼 인텔리전스 랩 지원을 위해 올해 1천150억 달러에서 최대 1천350억 달러까지 늘릴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