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이 ‘제미나이 3.6 플래시’을 7월 21일에 내놓은 지 3주 만에 후속 모델 ‘제미나이 3.7 플래시'(Gemini 3.7 Flash)를 8월 13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구글은 개발자 피드백과 알고리듬 개선을 반영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웹 개발, 지식노동 전반에서 성능을 크게 끌어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제미나이 3.6 플래시와 비교 결과 코딩 벤치마크 DeepSWE v1.1은 49.0%에서 65.3%로, 프런티어코드(FrontierCode) 1.1은 34.4%에서 43.6%로 올라 디버깅과 이슈 해결 능력이 좋아졌습니다.
웹 개발 분야에선 아레나닷에이아이(Arena.ai)의 웹데브 아레나 엘로(Elo) 점수가 1,538에서 1,588로 올라 더 적은 프롬프트로 완성도 높은 앱을 만든다고 구글은 설명했습니다.
금융·법률·생명과학 분야의 복잡한 문서 처리 평가인 GDP.pdf 점수는 22.0%에서 34.0%로, 실제 업무 자동화 평가인 오토메이션벤치(AutomationBench) 점수는 17.0%에서 30.4%로 오르는 등 전반적인 추론과 정확도도 나아졌습니다.
화학·생물·방사능·핵(CBRN)과 사이버 공격 오남용을 막는 안전장치도 함께 업데이트한 제미나이 3.7 플래시는올해 연말까지 입력 토큰 100만 개당 0.75달러, 출력 토큰 100만 개당 3.75달러의 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한 8월 13일부터 구글 AI 프로·울트라 구독자용 개인 비서 ‘스파크(Spark)’에 순차 적용되고 안티그래비티(Antigravity), AI스튜디오, 안드로이드스튜디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앱 등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