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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차세대 데스크톱 CPU ‘노바 레이크’에 18A-P 공정 적용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차세대 데스크톱 CPU ‘노바 레이크'(Nova Lake)에 향상된 18A-P 공정을 클라이언트 제품 중 처음 적용할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6월 리스크 생산에 들어간 18A-P는 팬서 레이크와 와일드캣 레이크의 18A 대비 같은 전력에서 속도를 9% 향상시키거나 같은 속도에서 전력을 18% 줄입니다.

기존 18A 설계를 추가 엔지니어링 없이 바로 대체하는 구조여서 노바 레이크는 팬서 레이크 두 배의 설계 수주를 앞뒀고, 와일드캣 레이크가 이끄는 18A 매출 비중도 1분기 5% 미만에서 3분의 1로 뛰었습니다.

하지만 메모리 부족과 가격 상승에 고객사와 제조사(OEM), IT 부서에서 지출을 줄이고 재고를 관리하면서 다음 분기 클라이언트 사업은 20% 넘게 줄고 전체 PC 시장도 올해 12%, 내년 10%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팬서 레이크용 18A 웨이퍼 일부를 멈추고 오리건 공장에 인텔 3을 투입해 확보한 여력으로 그래니트 래피즈 데이터센터 CPU를 더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인텔은 장기 PC 점유율 확대를 낙관하면서도 메모리 수급과 가격 정상화 전까지 지속적인 시장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고, 노바 레이크도 SoC 타일만 18A-P를 쓰고 연산 타일은 TSMC N2P를 쓸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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