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파일 삭제 버그로 윈도 10 10월 업데이트 중단한 마이크로소프트

파일 삭제 버그로 윈도 10 10월 업데이트 중단한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월 3일부터 윈도 10의 다섯 번째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를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업데이트 배포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업데이트를 설치한 이용자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내려진 조치입니다.

윈도 10의 10월 업데이트 배포 이후 개인 파일이 삭제되었다는 이용자의 불만이 제기되기 시작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확인을 거쳐 임시적 조치지만 공식 대응한 것인데요. 파일이 삭제되는 논란이 일어난 이후 일부 이용자들은 이전 버전으로 롤백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데이트 후 사용자의 보고서 조사가 끝날 때까지 10월 업데이트의 배포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동으로 현재 윈도 10 10월 업데이트를 설치하는 것에 대한 안내까지는 막고 있지 않은데요. 이 문제를 해결한 업데이트를 배포하기 전까지 수동 설치를 미루는 것이 좋을 듯 보입니다.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1월 30일 업무용 서피스 PC 제품군 발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휴대 게임 콘솔에 XBOX 경험 넣으려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11 PC 교체 원년의 해’ 선포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PC 기준 충족하는 지콤 미니 AI PC 공개될 듯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