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삼성 스마트폰에서 공장 초기화 가능한 취약점 공개돼

삼성 스마트폰에서 공장 초기화 가능한 취약점 공개돼

안드로이드로 작동하는 삼성 스마트폰이 해커에 의해 장악되거나 공장 초기화까지 가능한 취약점이 공개됐습니다.

보안 업체인 크립토와이어(Kryptowire)는 사용자 승인 없이 권한 있는 작업을 수행하는 안전하지 않은 구성 요소가 사전 설치된 전화 앱이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이 취약점을 악용하면 공격자는 공장 초기화는 물론 전화 걸기, 앱 설치 및 제거, 임의의 루트 인증서 설치 등 매우 심각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취약점은 안드로이드 9부터 12를 탑재한 삼성 제품 대부분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삼성은 해당 문제를 수정한 2월 보안 패치를 배포했습니다.

때문에 삼성도 지난 해 이 취약점을 심각 단계로 지정했는데,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는 반드시 최신 보안 패치를 설치하길 권고합니다.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미국 출시 갤럭시 스마트폰에 갤럭시 AI 포함된 원 UI 6.1 배포 시작
삼성 제치고 2023년 스마트폰 최대 판매량 기록한 애플
삼성 안드로이드 장치가 구글 플레이 매출 절반을 차지
70% 빨라진 CPU 담은 삼성 엑시노스 2400 공식 발표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