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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대 청소년 30% 이상이 VR 헤드셋 소유한 설문 결과 등장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가 미국 10대(Z세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30%가 VR 헤드셋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aking Stock With Teens(2024년 봄)’은 6천20명의 미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테크와 패션, 뷰티, 소셜 미디어 이용 경향을 2001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실시해 온 조사입니다.

지난 해 가을과 비교해 VR 헤드셋 보유율은 31%에서 2% 증가한 33%로 늘었고, 일주일에 VR 헤드셋을 쓴다는 응답이 3% 증가한 13%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해 가을과 봄 사이 VR 헤드셋을 쓰게 된 청소년이 증가한 것은 지난 해 연말 가격을 대폭 인하했던 퀘스트2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메타는 미성년자가 퀘스트 시리지를 쓸 수 있는 최소 연령을 13세, 부모 감독 하에서 쓸 수 있는 연령을 10세로 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0대 사용자는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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