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7월 2일(현지시간) 미국 갤럭시 워치 이용자에게 보낸 안내문에서 ‘혈관 스트레스’ 측정 기능을 혈압 트렌드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변경은 다음 웨어 OS 7 기반 원UI 9 워치 업데이트와 삼성헬스 7.0 버전부터 적용되는데, 그동안 쌓인 혈관 스트레스 기록은 이후 사라집니다.
혈관 스트레스 측정은 수면 중 광용적맥파(PPG) 신호로 혈액량과 혈관 경직도를 측정해 혈관에 가해지는 스트레스 변화를 분석하는 것으로, 식습관과 스트레스, 휴식이 이 수치에 영향을 준다고 삼성은 설명해 왔습니다.
혈관 스트레스를 대체하는 혈압 트렌드는 올해 3월 미국 서비스를 발표했는데, 더 정확한 측정을 위해 28일마다 혈압계로 잰 수치를 기반으로 혈압 상태를 측정합니다.
한편, 삭제되는 혈관 스트레스 데이터는 삼성헬스 앱의 ‘설정 > 개인 정보 내려받기’ 메뉴에서 미리 내려받아 저장할 수 있고, 앞으로 적용될 혈압 트렌드 기능은 건강관리 참고용으로 질병 진단 및 치료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