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2025년에 출시할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픽셀 10에 동영상 생성 머신 러닝 기능을 넣을 가능성이 있다고 안드로이드 오쏘리티가 전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쏘리티는 텐서 칩을 만드는 구글 gChips 사업부의 유출 정보를 기반으로 픽셀 10과 픽셀 11의 카메라 관련 기능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개선된 텐서 프로세서 유닛을 실은 텐서 G5를 탑재한 픽셀 10 시리즈는 동영상 생성 ML 기능이 추가됩니다.
설명에 따르면 동영상 생성 ML은 ‘캡처 이후 사진 앱을 위한 생성 AI 기반의 직관적인 동영상 편집’으로 구글 포토에서 동영상을 더 쉽게 편집하도록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사진 편집 기능으로는 ‘말로 편집’이 있는데, 이는 음성으로 이미지 변경을 지시하는 것이라고 안드로이드 오쏘리티가 전했습니다.
더불어 픽셀 11은 사진과 동영상에 100배 줌 및 야간 투시경 비디오라 부르는 저조도 촬영, 초당 30프레임의 4K 영상 촬영에 시네마틱 블러를 지원하는 등 AI를 활용하는 기능을 더 넣을 예정입니다.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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