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가 8GB 모델과 더불어 9GB VRAM을 갖춘 새로운 RTX 5050 변형 모델을 준비 중이라는 외국 테크 매체들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이라면 종전 지포스 RTX 5050 8GB에서 채택한 GDDR6 대신 해당 신규 모델은 더 빠른 속도의 GDDR7 메모리 모듈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메모리 버스는 기존 128비트에서 96비트로 줄어들지만, 28Gbps급 GDDR7 채택으로 대역폭은 오히려 약 5% 향상될 전망입니다.
GPU 칩셋은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의 GB207을 그대로 탑재했고, 쿠다(CUDA) 코어 수도 2,560개로 동일하게 유지되고, 기존 모델과 같은 130W의 열설계전력(TDP) 제원도 이어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제원 변경은 GDDR6 메모리의 공급 수급 상황과 차세대 메모리 표준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결정된 것으로 분석되는 데, 오는 6월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Computex) 2026 행사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