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가 휴대 게임기 전용으로 설계했던 ‘XBOX 모드’를 오는 4월부터 일반 윈도 11 PC로 확대한다고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했습니다.
이 기능은 컨트롤러 조작에 최적화된 전체 화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앞서 XBOX 경험, 또는 전체 화면 경험(FSE) 등으로 불렸습니다.
XBOX 모드는 기존 윈도 환경을 유지한 채 게임 실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별도의 게이밍 세션이지만, 일부 시스템 서비스와 UI 요소의 실행을 차단해 1~2GB의 램을 절약합니다.
특히 스팀 덱과 유사하게 부팅 직후 바로 게임 라이브러리로 진입하거나, 컨트롤러로 모든 메뉴를 조작할 수 있지만, 언제라도 윈도 데스크톱 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다만, ROG XBOX 앨라이 시리즈에서 처음 적용됐던 FSE가 아주 흡족한 평가를 받은 게 아닌데다 에픽이나 스팀 등 런처 호환성도 개선됐는지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