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6월 16일 일반 소비자용 ARM 기반 서피스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독일 매체 윈퓨처가 13인치 OLED 패널을 갖춘 서피스 프로 2026년형 정보를 유통사로부터 입수해 공개했습니다.
2026년형 서피스 프로는 12개 ‘오라이언(Oryon)’ 코어를 갖춘 스냅드래곤 X2 엘리트와 최대 32GB 램, 이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는 PCIe 4.0 SSD(최대 1TB) 등 제원이 특징입니다.
AI 연산 성능을 위한 스냅드래곤 X2의 NPU는 최대 80TOPS를 처리할 수 있어 코파일럿 기반의 AI 작업을 기기 안에서 직접 실행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를 택한 것은 인텔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에 이어 일반 소비자용 라인업에도 ARM 플랫폼을 확대 적용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배터리 효율 향상이 주요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냅드래곤 X2 기반 서피스 프로로 로컬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15.5시간의 배터리 작동 시간을 달성할 수 있다고 홍보 자료에 언급했습니다.
겉모양은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넓은 베젤과 뒷면 거치대를 유지하면서 블랙·플래티넘·’듄(금색)’ 세 가지 색상으로 줄이고 기존 블루 색상을 제외했습니다.
다만 이번 유출 자료에는 정확한 가격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고 X2 시리즈 하위 칩을 탑재한 보급형 모델도 함께 나올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 확인된 내용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