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이 달리기 중심 운동에 특화한 러닝용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265(Forerunner 265) 및 포러너 965(Forerunner 965)를 국내에 출시합니다.
본체 크기 42mm 및 46mm로 출시되는 포러너 265는 1.3인치 AMOLED를 올려 터치 조작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 포너러 255 시리즈의 5버튼 디자인을 유지합니다.
47mm의 본체 크기를 가진 포러너 965는 1.4인치의 AMOLED를 넣었지만, 경량 티타늄 베젤로 화면 주변부를 감싸 무게를 줄이고 내구성을 강화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레이스 위젯을 이용해 러닝 코스의 세부 정보, 날씨 등을 기반으로 예정된 시합에 대한 트레이닝 팁과 개인화된 일일 권장 운동 정보로 맞춤형 훈련 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용자 스마트폰과 연동해 심박수 변동 추적과 수면 점수 측정, 훈련 정보를 매일 아침마다 확인할 수 있도록 모닝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GPS 모드와 스마트워치 모드의 배터리는 포러너 265S에서 각각 최대 24시간과 최대 15일, 포러너 265는 최대 20시간과 최대 13일, 포러너 965는 최대 31시간, 최대 23일 입니다.
포러너 265S는 58만9천원, 포러너 965는 81만9천원에 3월 18일 2023 서울 마라톤 엑스포 내 가민 부스에서 최초 공개 및 판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