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이르면 올해 말 스마트 홈 허브를 출시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 마크 거먼이 전했습니다.
애플 스마트홈 허브는 구글 네스트 허브와 같은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독특하게도 7인치 정사각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 디스플레이 상단에 카메라로 페이스타임 앱을 활용할 수 있고, 충전식 내장 배터리를 갖춰 집안 어디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는 스마트 홈을 위한 홈OS(homeOS)를 실었는데, 앱 실행과 함께 애플 인텔리전스 등으로 간편하게 집안 내 스마트 장치를 제어합니다.
애플이 지금까지 스마트 홈 허브를 출시하지 못한 것은 애플 인텔리전스와 시리 기능의 기술적인 문제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디스플레이형 스마트 홈 허브 외에도 1~2년 뒤 출시를 목표를 팔을 단 더 진보한 스마트 홈 디스플레이 제품도 현재 개발 중입니다.